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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Taipei 3박4일 자유여행 요약 정리여행일지(해외)/대만, Taipei 2019. 7. 3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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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지
1일차 : 대구 국제공항 - 타오위안 국제공항 - 숙소[시먼딩] - 중정 기념관 - 딘타이펑 - 융캉제 카페거리 - 숙소
2일차 : 숙소 - 예류 - 스펀 - 지우펀 - 시먼 마라훠궈 - 숙소
3일차 : 숙소 - 아종면선 - 임가화원 - 숙소 - 고궁박물관 - 스린 야시장 - 숙소
4일차 : 숙소 - 건굉우육면 - 타오위안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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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 중요 사항
※ 여름의 대만은 덥습니다! 한국보다 더!
평균 기온이 34도 언저리, 습도는 상상 이상! 자유 여행을 계획한다면 도보 이동은 최소한으로 하세요.
여름 휴가차 가신다면, 호캉스나 저녁 즈음에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을-겨울의 대만이 선선하고 좋아요.
※ 자유여행 이동시 이지카드는 필수!
대만은 우리나라 못지않게 대중교통이 발달되 있습니다. 특히, 이지카드는 버스, 지하철, 기차 심지어 편의점, 카페 등
많은 곳에서 이용할 수 있으니 꼭 구매 하세요.
우리나라 마이비 카드와 유사하게 충전 후 사용하면 됩니다. 구매와 충전은 편의점에서! 특히, 편의점에서 다양하고
귀여운 이지카드를 사실 수 있습니다.
이지카드의 가격은 100 TWD, 충전은 100TWD 단위, 1회에 한하여 -60 까지 결제 가능
※ 헷갈리는 환율, 1TWD X 40 으로!
외화 단위가 비교적 낮은 해외를 방문할 때에는 자신이 얼마를 소비하고 있는지에 대한 감이 사라지곤 합니다.
TWD의 40배를 곱하면 대략적인 원화 비율이 나오니 유념하고 소비하세요!
Ex) 200 TWD = 8000원
※ Taipei Main Station 은 굉장히 복잡합니다!
타이베이 여행의 필수코스 예스진지를 자유여행으로 다녀오기 위해선 버스 이용이 필수적인데요. 이를 위해서
반드시 들리곤 하는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은 수많은 시외버스, 시내버스, 지하철, 공항철도 등이 정차하는 곳으로
수많은 사람들과 지하상가로 상당히 복잡하니 사전에 이용할 교통수단의 승강장을 확실히 알아보고 가십시오.
사전 조사를 소홀히 한다면 30분간 역내를 헤메다 버스를 놓치는 참사가...
※ 예스진지! 시간 확인은 필수!
대표적인 관광 코스인 예스진지! 예류 - 스펀 - 진과스 - 지우펀의 약자인데요. 대만의 외곽지역이다보니 시간관리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예류 지질공원의 경우 08:00 - 17:00, 스펀의 경우 시간 제한은 없으나, 열차가 1시간 간격으로 있습니다.
진과스 박물관은 09:30 - 17:00 [평일] / 09:30 - 18:00 [주말]이오니 저녁으로 광부도시락을 먹을 예정이라면 보다
이르게 움직이셔야 합니다.
지우펀의 경우 대부분의 점포가 10시경에 문을 닫으며 특히! 9시 이후 지우펀을 떠나는 여행객으로 버스가 상당히
붐비니, 가장 위에 위치한 버스 정류소에서 줄을 서야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지우펀에서 내렸던 정류장에서 대기하실 경우 황망히 떠나가는 버스를 보실수도 있습니다.
※ 동남아는 동남아! 소화기가 약하신 분들은 물, 음식 주의!
중심지는 한국과 다름없는 대만이라지만 타국은 타국입니다. 물갈이를 하시는 분들은 항상 편의점 등에서 물 혹은
이온음료를 사드시고 소화기관이 약하신 분들은 길거리 음식에 유의하세요. 더운 날씨와 배탈이 겹치게 되면 여행을
망침은 물론 탈수 증세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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